yatsy의 첫번째 컬렉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우리는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각자 나름의 터닝포인트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로 인해 삶의 기대가 늘어났고, 누군가는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였던가요?
아직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지 못한 당신에게는 Yatsy가 그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2012
'나'는 이제껏 사람들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 미완성된 퍼즐의 한 조각인 존재같았다.
혼자 있는 것이 거북하고, 공백은 무조건 채워져야한다.
사람과의 소통을 닫고 난 뒤, 비로소 나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게 된다.
그렇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게 된다. 한없이 걷고 또 걸으며 생각에 잠긴다.
인간의 부질없는 존재를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또 깊이 성장한다.
세상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유의사항
세탁 시, 양말은 되도록 건조기의 사용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찰이 일어나 보풀이 생기거나 모양이 망가지는 등의 변화의 우려가 있습니다)
세탁 등으로 인한 모양변화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착용이 끝난 양말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