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TOKYOITE
2009년 작가가 도쿄에서 첫 홀로서기를 할때 느꼈던 감정을 담았습니다.
세상의 재미와 삶의 즐거움을 알게되었던 시기,
어느 하나도 두렵지 않고 재밌고 자극적인 것 투성이었던,
매일같이 밝아오는 아침이 설레고 두근거렸던 그 시간을
벚꽃과 푸르른 풍경을 상징하는 핑크와 그린의 도트를 통해 느껴보세요.
yatsy의 첫번째 컬렉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얏시의 첫번째 컬렉션은 삶의 터닝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각자 나름의 터닝포인트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로 인해 삶의 기대가 늘어났고, 누군가는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였던가요?
아직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지 못한 당신에게는 yatsy가 그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제작자 코멘트
얏시의 첫 컬렉션인 2009(TOKYOITE)입니다.
제작자가 도쿄에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느꼈던 감정을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벚꽃을 지칭하는 여리여리한 핑크 도트와 미세먼지 없는 무더운 더위를 나타내는 그린 도트로 표현했습니다.
일반 도트 패턴의 양말들과는 달리 도트가 서로 겹쳐있으며, 그 도트들을 일직선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양말을 신으실 때에는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도트를 위치를 바꿔서 신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에는 정가운데로, 어느 날에는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조금 치우친 방향으로 신으며 그 날의 기분을 표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이트, 아이보리 그리고 그린계열의 옷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세탁 시, 양말은 되도록 건조기의 사용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찰이 일어나 보풀이 생기거나 모양이 망가지는 등의 변화의 우려가 있습니다)
세탁 등으로 인한 모양변화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착용이 끝난 양말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2009(TOKYO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