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PARISIENNE
2012년의 파리는 혼자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거북하고, 공백은 사람들과 채워져야 나가야했던 과거의 '나'를 뒤로한 채,
조용한 파리 밤거리의 시간과 공기속에서
한없이 걸으며 생각에 잠기면, 그 곳에는 온전히 나 자신만이 존재하죠.
우리는 그렇게 또 깊이 성장하는게 아닐까요.
yatsy의 첫번째 컬렉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얏시의 첫번째 컬렉션은 삶의 터닝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각자 나름의 터닝포인트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로 인해 삶의 기대가 늘어났고, 누군가는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터닝포인트는 언제였던가요?
아직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지 못한 당신에게는 yatsy가 그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제작자 코멘트
2012(PARISIENNE)는 제작자가 파리에 1년 간 머물며
온전히 나 자신만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며
오묘한 보랏빛은 파리의 세련된 모습을 재현했으며, 상아색으로 유니크함을 더했습니다.
뒤로 보이는 yatsy의 귀여운 레터링 로고도 함께 넣어,
yatsy의 양말을 신는 모든 분들이 세련되면서도 발랄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습니다.
생지데님과의 조합을 가장 추천드리며, 반드 올드스쿨 컨버스 로우, 아디다스 가젤 등 로우버전의 스니커즈와 함께 그 매력을 더할 것입니다.
유의사항
세탁 시, 양말은 되도록 건조기의 사용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찰이 일어나 보풀이 생기거나 모양이 망가지는 등의 변화의 우려가 있습니다)
세탁 등으로 인한 모양변화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착용이 끝난 양말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2012(PARIS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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